[ 사이드 프로젝트 (스프링 부트 / JPA / vue) ] 따자 드디어 배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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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2-13-125-129-135.ap-northeast-2.compute.amazonaws.com/

Vue Element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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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쯤이었나.. 매일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막상 시작은 못하고 있었다.

 

어쩌다 두 명이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우당탕탕 하며 진행하다 거의 막바지에는 따로 하기로 합의를 봤다.

그래서 온전히 내 결과물은 아니지만, 끝까지 해낸 내가 뿌듯해죽겠다.

 

개발도 개발이지만 서버에 배포하는게 발목을 잡힐 것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나 회사에서 하는 서버 배포는 선배들이 다 설정해두고 나는 잘 차려놓은 밥상을 떠먹기만 하면 되니깐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되었었지만,

 

개인 프로젝트라 그런지 일단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해야 한다는게 너무 많은 시련과 고난과 역경과 우엑

그래도 아무튼 서버 배포 성공 !

 

이 기쁨을 기록해놔야지,

 

매 번 시간 날 때마다 진행할 떄 힘들고 쉬고 싶고 놀고 싶고 그랬는데 아 이맛에 하는 건가 ?

ㅋㅋㅋㅋㅋㅋ 씐난다. 근데 아직 개발 완성은 아니니깐 더 열씨미 해야지 ! 더 열씨미 할 이유가 생겼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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