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처음 스터디를 했는데 앞으로 배워갈 것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아무것도 못알아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앞으로 잘해봐요.
주완
저는 오늘 되게 첫 발을 뛴 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기대됩니다.
수빈
어떤 부분이요 특히 기대되는 부분이 있으면
주완
특히 기대되는 부분은 일단은 쿠버네티스 자체가 일단은 그런 리소스적인 측면이나 그런 거를 내가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라는 게 되니까 재밌죠. 우리 솔직히 말해서내가 요구 사항 만약에 서버 다섯 개 가지고서 cpu 코어 30개 가지고서 애플리케이션 돌려오세요. 이러면은 할 수 있으신 분 여기서 당장 오늘 내로 하세요라고 하면 힘들 것 같은데 저도 당연히 안 될 거고 이제 이거를 배우면 배우고 시스템이 구축이 돼 있으면 이런 요구 사항들을 할 수가 있는 그것도 명령몇줄로 할 수가 있겠죠. 그렇죠 네 이상입니다.
혜지
저도 오늘 여기에 저희는 쿠버네티스를 배우러 왔지만 처음에 첫 장에 도커 내용이 있어서 제가 지금 실무에서 도커로 검색 엔진을 띄었거든요. 근데 실제로 여기 38페이지 보면 멀티 스테이지 빌드 이런 거는 해본 적이 없고 저도 도커 파일로 하나의 파일로만 전체를 실행을 했었는데 만약에 이거 알았으면은 조금 더 좋은 구축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게 되게 좋았고요 내용으로 봤을 때는 이런 게 좋았고 도커를 이렇게 설치를 했을 때 생기는 문제점이나 관리 포인트를 이제 2장에서 알려주는 것 같아서 앞으로 뭔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도커 환경은 지금 설치한 환경은 테스트 버전이라 아직은 와닿는 건 없었는데 실제로 운영에 적용하게 되면 주완 대리가 말한 것처럼 직접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쿠버네티스가 자동화를 해주는 부분이 있다고 하니까 그런 걸 통해서 좀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네.
주완
약간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데 맨날 컴퓨터 한 대로 하고
다솜
그러니까 저는 며칠 전에 도커콘이 있었는데 그거를 참관을 했었거든요. 근데 새벽이어서 졸려서 제대로 못하긴 하는데 뭔가 거기에 이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채팅창에다가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고 주고받으면서 도커 이미지 굉장히 작은 이미지 하나를 실행을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뭔가 약간 감격스러웠거든요. 지구촌이구나 도커로 하나가 됐구나 그래서 그게 생각이 많이 났고 그리고 약간 저의 부족한 점을 이 책이 채워주는 것 같았어요. 뭔가 도커가 뭐야 컨테이너가 뭐야 이러면 그거 그거 있잖아 그거 이렇게만 말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뭔가 도커는 런타임 툴킷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딱 정의가 내려졌으니까 이거를 좀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확하게 뭔가 정리가 된
주완
이해를 해 주세요.
다솜
이해하고 딱 물어보면 이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윤승
저는 이거를 지난 주말에 한번 살짝 훑어 봤거든요. 근데 한 100페이지를 넘어가니까 혼자서 뭔가 진행이 안 되더라고 이해가 안 되더라고 그래서 같이 했을 때 이게 과연 뚫릴지 안 뚫릴지 겁도 나고 잘 됐으면 좋겠고라는 생각도 하고 이번에 그 도커랑 쿠버네티스 설치를 하면서 뭔가 좀 다를 것 같다라는 느낌은 많이 들었어요. 그동안 많이 실패를 했으니까 그래서 기대가 많이 되고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