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일단 뭔가 아쉬운데요. 저는 뭔가 아쉬워요. 스토리가 끝났는데 개운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찝찝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왜냐면 이 거대한 이 쿠버네티스 환경을 내가 뛰어들어서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좀 그냥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근데 좀 이제는 이거를 1부터 10까지 그냥 차근차근 읽기보다는 그냥 필요할 때 투입되는 그런 용도로 책을 사용할 것 같고요. 그리고 점점 더 확신이 드는 거는 이런 엄격한 환경과 이 엄격한 사용 방법이 건강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짜증 나도 여기서 바라는 대로 해야 되잖지 않을까요 그래 그래야 정말 이상적인 뭔가를 ... 뭔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거 같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윤
그러니까 무거운 책을 나는 이렇게 다 정복을 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 그래서 처음이라서 느낌이 되게 생소하고 이제 솔직히 이거 읽으면서 일부러 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 같은 거 전혀 안 봤단 말이야. 이거 다 끝나고 따베코 같은 거 한번 해보려고 이거 하면 좀 개념이 좀 더 잘 잡힐 것 같아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수빈 화이팅
주
너 진짜 잘 정해야겠다.
혜
다 안 해도 되잖아 그니까
수
일단 저는 제 개인적인 목표는 이룬 것 같아요.
쿠버네티스라는 생소한 단어를 진짜 좀 엄청 멀게 느껴졌거든요. 외계인 이름처럼 근데 지금은 쿠버네티스 뭐 그런 거 그런 거 그리고 이제 또 주 대리님이랑 솜 언니는 이제 실제로 구축하면서 좀 많이 가까워졌잖아요. 쿠버네티스랑 그래서 앞으로 도움을 좀 많이 받을 것 같고요. 그리고 그거 쿠버네티스 구축하면 저도 살짝 테스트하게 해 주시면 안 돼요 ?
주
안 돼
수
네
주
리소스 없어
수
GET만 할게요 GET만
그래서 근데 솔직히 이걸 하면서 토프네티스라는 그런 환경에 조금 더 관심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기존에는 그냥 서버 올리 올리고 내리면 내리구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런 게 된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이런 피로함을 느끼면서 업무를 하진 않았지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
사실 근데 이게 다 끝이 아니거든요.
정말 정말 끝이 아니고 되게 정말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면 이거 말고도 되게 많은 서비스들이 점점 생겨나고 있는 걸로 알아요. 정말 업데이트가 빠른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실전에 써먹고 정말 그래도 내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적으려면은 개인 개인 깃허브를 만들어서 한 번씩은 다 해봐야 되지 않을 저는 이 다 이거를 이제 지금 현재 개인 프로젝트로 하고 있는 목표가 그런 ml 서비스 개인 깃허브의 모델 학습부터 그거에 대해서 정말 인퍼런스까지 인까지 자동화하는 걸 각 플랫폼별로 그거를 한번 만들어보려고 샘플 코드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그런 게 없어요. 현재 그렇게 만들어서 좀 이걸 좀 깃허브에 좀 올려보면 좋지 않을까 해서하고 있습니다. 좀 한 번씩 이런 걸 해보면 좋지 않을까?
수
나랑 꿈이 다르네 .. 당장 다음주 세미난데
주
너도 띄워볼 수 있잖아. 근데 나도 해보고 싶어서 이런 거를 너도 이런 거를 개인 깃허브다 이걸 만들어서 너가 만들고 이거를 세미나 주제로 잡아도 되지 단 무중단 배포를 위한 웹 서비스라든가 스테이트 리스 서버 스테이트리스 후버네티스 온 스테이트 리스 웹 서버 이렇게 주제를 잘 정하라는 그러니까 쿠버네티스를 완벽히 정리는 게 아니라 그렇죠 이게 아니라 네가 목표하고자 하는 하나의 작은 플랫폼을 이런 식으로 만들었다.
이게 되는 거죠.
수
네,
주
두 번하면 충분히 할 수 있어
수
빨리 구축해 주세요.
수
아니 너의 개인 그거에다 네가 구축을 하면 네가 하라고 나한테 그렇게 구축해 달라고 하지 말고 !!!!!!!!!!
혜
저는 책 이름이 쿠브니스 완벽 가이드잖아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완벽하게 다 알 수 있을 거라고 사실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더 무서웠거든요. 그냥 이름만 딱 알고 안에 무슨 블로그에 들어가면 그런 용어들을 그냥 여기서 다 알 수 있을 것만 같고 이걸 하면 뭔가 내가 로스 쿠버네티스 환경을 띄워서 지금 서비스하고 있는 것들을 다 올리고 이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알면 알수록 내가 알고 있는 지식에서 이거를 완벽하게 구축할 수 있을까 뭔가 좀 더 두려워 약간 이거를 운영에 도입하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건 맞는데 이걸 어떻게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 두려움으로 바뀌었어요. 전에는 아예 몰라서 이런 걸 모르니까 두려웠다면 지금 이거를 도입하지 않으면 우리 서비스가 조금 뭔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게 되게 좋은 거라서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안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좀 무서워 그래서 좀 두려워요.
근데 지금 주 대리가 말했던 것처럼 작게 목표를 잡아서 내가 쓸 목적으로 테스트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여기 있는 개념들 하나씩 붙여서 한다고 하면 그런 식으로 도입을 조금씩만이라도 해보면 결국에는 그 하나가 모여서 나중에 기술적으로 여기 회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쿠버네티스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는 거고 이런 걸 많이
주
나 할 줄 알아요랑 나 할 줄 알고 이렇게 해봤어요라고 다르지
윤
그렇지 그리고 지금 이거 한 거에 가장 큰 나한테 쓰는 혜택은 이거지 내가 이거를 구축할 줄 알아요라기보다는 쿠버네티스에서 어떤 게 있고 어떤 게 가능하고 어떤 이런 것도 되고 요런 것도 되고 요런 것도 된다라는 정보들이 잘 꾸는 것 같아요.
혜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그래도 조금은 생긴 거니까 아예 모르는 거랑
주
진짜 그게 개인의 약점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우리 회사가 지금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느냐라는 거에 대해서는 일단은 클러스터링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요.
웹 서비스는 지금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 상황에서 웹 서비스 어떻게 운영해 봤어 이렇게 운영했어요라고 했을 때 솔직히 쪽팔린단 말이야 근데 여기서 이제 대신에 나는 이런 이런 걸 알고 이렇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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