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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STUDY/쿠버네티스

✔ 쿠버네티스 스터디 9 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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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하면서
마지막에 그 빨간 줄 주한 선배가 쳤던 부분이 있거든요. 
중간에 294쪽에 노드가 같은 리전이나 영역에 있으면 레이턴시는 별로 높지 않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성능이 좋아진다. 
이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이 같은 이제 라인에 있는 애들끼리 통신하는 것을 선호한다.

물리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으면 느려진다. 
성능도 좋아진다. 이 말 조금 아까 제가 읽을 때는 그렇게 깊게 읽지 않았는데
한 번 더 들으니까 와 닿았던 것 같아요.

 

그거 로컬리티 검색하면

 


로컬리티요 이것도 한번 빨간색으로 써볼게요 로컬리티

 


네트워크 로컬리티

 


이거는 검색엔진이랑 너무 똑같은 개념이라 너무 완전히 좋아

 

저는 새로운 개념을 알게 돼서 정말 좋았고요

다음에도 좋은 개념을 알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는 확실히 오늘 되게 제가 좀 뿌듯했던 건 뭐냐면 최근에 이제 조금 그런 cs 지식을 다시 조금 단단하게 다지고 있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혹시 눈에 보이는 게 달라진다는 걸 조금 오늘 느꼈어요.
평소 만약에 한 달 전 같은 거였으면 솔직히 하나도 이해 못했을 것 같은데

확실히 좀 cs 지식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진짜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요.

 


저는 저는 매번 이거 스터디 할 때마다 느끼지만 제가 뭐 그런 얘기를 한 적 있잖아요. 
비전공자라서 네트워크 지식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를 제가 어느 지식이 좀 부족한지 아니까 이걸 하면서 내가 뭔가 이런 통신과 관련된 그런 거에 대한 개념이 딱 바로 서지 않으니까 이해하는 데 진짜 오래 걸리더라고요 지금도 오늘도 좀 이해하는데, 용어 찾는 데만 계속 시간 보낸 것 같아서 좀 그런 게 이해력이 좀 딸리니 좀 아쉬웠거든요. 
같이 얘기하면서 조금 이해한 부분이 있어서 좋았고 이거를 만약에 구성을 하게 되면 실제로 여기에 레이턴시 지연 막는 거나 외부에서 통신할 때 노드 밸런서 통해서 제안하고 이런 것들을 좀 활용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지식이
선수 지식이 없으니까 이걸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약간 좀 두려운 그런 마음도 생기는 것 같아요.

 

네 문제 추측이 안 되지! 만약에 문제가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조금 고민이 좀 되는 파트였습니다.

 


안 좋은 거 저도 혜지 선배님과 비슷하게 배경 지식이 있어야 좀 이렇게 흡수를 할 텐데 약간 흡수를 못하는 그런 상태가 된 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좀 이걸, 좀 하나하나, 이 단어 하나하나가 좀 머릿속에 딱 꽂혔으면 좋겠는데 튕겨 나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는데

근데 제가 요즘에 읽은 글 중에 좋은 단어가 하나 있어서 말씀을 드리면 긍정적인 기술 부채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이런 게 사실 저희가 고객으로서 사용하지만 그 내부 구조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기술 부채가 점점 쌓여가는 거잖아요. 
근데 이 빚을 갚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거를 다 이해하게 됐다. 
됐다 자기가 그랬다라고 하더라고요.

 


네 말은 못 들어본 거, 부채라고 해서 부채가 뭐지 이러고 있었어.

 


그래서 저는 사실 기술 부채가 굉장히 위험한 건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긍정적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내 책상은 기술 부채가 많잖아요.

 

나는 점점 갈수록 아니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거든 과연 우리가 구축을 할 때 여기까지 생각을 해서 구축을 할까

 

웃지 않을 수 없고

 


근데 쓰다가 보면서 그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중에 나중에 이거 했었어야 되는데 후회만 하고 고치지 못하고 그러지 않을까 어 그런 생각을 항상 하는데 

혜가 말한 것도 되게 공감이 가더라고 나도 나도 결론적으로 나도 비전공자고 새로운 거 공부할 때는 이거는 경력 같은 건 없잖아. 여기서는 그래서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구나 싶어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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