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버네티스 스터디 14 일차

수

저는 오늘 리퀘스트라는 리밋 용어에 대해서 좀 다시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리퀘스트랑 리밋에 대한 사이즈를 정하는 게 참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조금 적으면 oom 이 발생하고 너무 많이 잡으면 쓸데없이 메모리 차지만 하고 노드만 많이 할당되고 그러니까 이게
과장님이랑 대리님들이 많이 수고하실 것 같아요.

 

주

X나 짬 때리고
뭐지 왜 아래 위에서 왜 ㅋㅋㅋㅋ

 

주
근데 이번에 좀 느낀 게 얘네들이 진짜 독한 놈들이라고 느낀 게 이게 어쨌든 gcp에서 얘네들이 사용하는 거잖아요. 
근데 진짜 리소스 제한이 cpu를 코어 단위로가 아니라 밀리 단위로 하는 거 보고 얘네들 진짜 독한 놈들이구나 진짜 돈 아끼려고 정말 우리도 리소스에 대해서 정말 독해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윤

맞습니다.

 

혜

그래서 리소스 제안 보고선 뭐 이렇게 정확하게 자기가 쓸 메모리 양이랑 리소스들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할당하는 게 사실은 쉽지 않잖아요. 근데 여기에 그거 내 데이터가 그렇게 당하지 않으려면 정확하게 측정을 해서 할당을 하면 되지 않을까 언제나 테스트가 제일 중요하다 이런 걸 느꼈습니다.

 

주

되게 좋은 게 부담스럽지가 않잖아

 

다

저는 대리님이 말씀하신 거 듣다 보니까 얘네가 클라우드 환경이라서 이렇게 이미 죽어라고 이거 힘쓰는구나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온프레미스이기 때문에 사실 저도 gpu 장비 쓰면서 그렇게 막 이거에 대한 부담 시간 사용에 대한 부담 이런 걸 느끼진 않거든요. 근데 구글 코를 쓸 때는 느꼈던 게 너무 금방금방 끊어지고 막 하다가 끊어지면 진짜 약간 여기까지 열이 뻗치고 막 이런 상황이 이렇게 발생할 수 있구나 싶어서 미리 주의를 준 건 아니지만 미리 막 이렇게 힘들게 리소스를 제한시켜놓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한적인 상황을 경험을 해야 좀 이렇게 여유로운 상황도 대처할 수 있겠구나 좀 그런 걸 배워가는 것 같아요.

 

윤
나는 오늘 미래가 약간 그래졌는데 만약에 우리가 구축을 하면 과장님 cpu 좀 더 할당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안 돼 소스 좀 보자 야 클린 코드 읽어 약간 이런 형태 .. 좀 더 주면 안 될 거예요. 안 돼요 약간 이런 식의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느낌 뭔가 좀 많이 상상하면서 했는데 gpu 제형 같은 경우도 보면 이것도 진짜 cpu 뿐만이 아니라 gpu도 진짜 코어 다닌 진짜 파드당 500ml 지피 이런 리퀘스트 딱 나눠서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보면 우리는 그냥 이렇게까지 되는구나 진짜 cpu가 이렇게까지 되는구나 이러면서 진짜 경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