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리소스 제한 어렵네요.
그냥 cpu하고 메모리하고 제한한다라고 하는 건데 이거를 참 안정성 있게 하려면 진짜 참 어려운 거구나라는 걸 오늘 느꼈습니다. 공부 많이 하겠네요. 저는 막 서비스 같은 거는 설정을 제대로 하면 되는데 리소스 같은 거는 계산을 해서 설정을 예측을 해야 되잖아요.
혜
제가 근데 지난번에도 얘기했는데 제한점이라는 거는 항상 기준을 뭔가 최대치로 잡아야 되는데 서버는 한정적이고 리소스도 한정적인데 이걸 어떻게 실제로 운영할 때 잘할 수 있을지 테스트랑 분명히 또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 벌써부터 두려워요. 이런 걸 할 사람이 내가 아니길 바라면서 ..
솜
근데 뭔가 저는 이제 그런 부하에 대한 경험이 없다보니 이제 선배님들과는 다르게 어떡하지 이거 도대체 어떻게 설정해야 되지 이런 것보다는 약간 공식이나 이런 거가 그냥 눈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이런 공식을 어떻게 만들었지 이런 공식 약간 실험을 했으려나 논문이 있나 이런 생각도 좀 들었고 뭔가 이렇게 정말 수적으로 이 리소스나 아니면 아까 전에 스케일 업 스케일 다음 그거 설명해 주시면서 이런 것들을 어떻게 수적으로 분리를 할 수 있을까 참 컴퓨터가 생각보다 저는 되게 유기체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전혀 아니고 생각보다 정말 아주 무 자르듯이 잘 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좀 드는 것 같아요.
윤
저는 오늘 이제 지금까지는 우리가 개념 정리까지 했다고 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뭔가 시작된 느낌이 받았는데 솔직히 딱 이거 리소스의 리믹 레인지 이 항목만 봤을 때도 최소 2명은 진짜 여기에 올인을 해야 될 것 같은 그러니까 어플리케이션 받아가지고 그냥 ci/cd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이게 .. 이 이게 하나 두 개가 아닐 텐데 .. 하나 두 개가 아닐 텐데 이거를 모두가 다 해야 된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어떻게 이걸 모두가 다 할 줄 알아요.
주
그래서 이번 읽는데 진짜 나 번아웃 제대로 왔다니까 그러니까 내용은 이해했어 내용은 이해했어 근데 이걸 어떻게 만들어 이거를 이거 우리 회사가 스타트업이고 스타트업이고 서버가 한 10개 있고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이 10개 이하고 이랬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 근데 지금은 몇백 대 서버에 지금 어플리케이션도 수백 개고 얘들을 어떻게 해야 될지 솔직히
솔직히 엑스나 엑스 not 아무래 지금 공부를 못하고 있다.
수
저도 저는 과장님이랑 대리님처럼 그렇게 번아웃이 오는 날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이 책을 읽으면서 막 내가 이걸 어떻게 설계해야 되지 이렇게 접근하기보다 그냥 이런 용어가 이렇게 쓰이는구나 이런 기능이 있구나. 그래서 살짝 괜히 느낀 점 나누며 자괴감이 들었고요 오늘 좋은 거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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