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왠지 뭔가 이제 조금 더 실제적인 활용에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요 뭔가 매니 페스트를 어떻게 공유하지 했을 때 기돕스라는 정답이 나와 있어서 좀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윤
중요한 내용들은 이제 다 건너 간 것 같아서 이 뒤는 좀 가벼운 마음으로 봤으면 하고요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주
저도요
수
저는 빨리 안 끝났으면 좋겠어요.
혜
왜 그래
수
저는 느낀 점은 없고요 헬륨이라는 거에 대해서 한 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헬륨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 조금 그렇게 심각하게 낯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주
저는 사실 헬름은 안 써봤고 커스터마이즈만 지금 계속 쓰고 있는데 사실 헬름이 모든 매니 테스트를 이미 다 정해놓고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정해놓고 지금 배포를 하는 거잖아요. 그래놓고 파라미터를 컨트롤 하는 건데 이번에 구축 해본 결과 매니 페스트는 굉장히 많이 수정해야 된다. 오픈소스로 쓰라고 배포를 해놨는데 리드미조차도 명시가 안 돼 있는 게 수두룩해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기능 내가 알아서 찾아서 써야 되거든요. 그래서 되게 유명한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사실은 이 헬름이라는 걸 사용하는 거는 조금 사내 프라이 베이스는 사용하겠는데 오픈 소스를 사용하기 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윤
근데 이제 회사에서 쓴다면 만약에 만약에 쓴다면 이제 프로젝트가 이제 생성될 때마다 결국은 비슷한 형태의 아키텍처가 만들어질 거잖아 그러면 한 번 제대로 만들어놓는 계속 우려 먹지 않을까?
주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이거죠.
윤
그게 어떤 게 있지
주
예를 들어서 지금 지금 경우에서만 보더라도 서비스랑 디플로이먼트하고 서비스 디플로이먼트 피브 퍼시스 연구 볼륨 클레임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만약에 연구 볼륨 클레임에 대한 용량을 설정할 거예요.
이거 다 헬름에다 옵션 줘야 되잖아요.
거기다가 레플리카스 줘야 돼요 옵션 줘야 되잖아요.
윤
그렇지
주
그러면 뭐 예를 들어서 아이피를 노드 포트를 고정하고 싶어요.
옵션 줘야 되잖아요. 그럴 거면 쿠바티스를 만들지 뭐
이걸 프로젝트마다 일일이 이거를 다 옵션을 어떻게 주냐는 거죠.
제 말은 되게 쓰기 힘들 것 같아요.
윤
안 만들어봐서 모르겠다. 너가 구축해보고 테스트해 해서 나오는 말일 수도 있겠다.
근데 이게 나는 감이 안 오거든
주
옵션을 준다는 게 되게 그러니까 아까도 나왔다시피 이품 엘스문 이런 거 있잖아요.
이거를 다 결국에는 개발자가 코딩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부정적으로 얘기를 해놨고 yaml 짜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거까지 켈럼까지 자라고 하면은 되게 좀 러닝 커버도 높을 것 같긴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템플릿을 만져봤을 텐데 내가 지금까지 쿠버네티스 이외에는 템플릿 화된 것들은 굉장히 유용했거든 근데 여기서만 뭔가 부정적이니까 되게 의외에 그게 운영 들어가면 예를 들어 ssl 인증서를 설치해야 돼요 근데 그건 ssl 인증서는 각각 다 다를 거 아니에요.
그런 경우도 되게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데이터베이스 msq를 템플릿으로 묶어놨어요. 근데 만약에 캐릭터 셋이 달라버려요. 그런 일일이 하나하나의 옵션을
진짜 그런 경우는 어떻게 그런 경우에는 지금 이거를 버전 업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또 그러니까 그런 걸 하나하나 경우의 수를 따지기가 너무 힘들 것 같다가 좀 저는 생각이 가장 컸어요.
수
갑자기 거리감이 느껴져요. 이 책이랑 ... 그렇게까지 많은 걸 고려하지 않았고
주
근데 고려를 하게 되더라
알겠지 아직 안 들어 보면 되잖아
혜
저는 그냥 쿠버네티스 했을 때 그냥 필름이라는 거를 사람들이 좀 얘기를 하길래 이게 무슨 개념인지를 아예 모르니까 책에서만 봤을 때는 되게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맨 처음에 봤을 때 근데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부분에 있어서 이거를 적용하기 힘들다라는 걸 얘기를 해주니까 그렇게 생각했을 때는 그냥 내가 매니 페스트 각각 설정하는 한이 있어도 이거를 굳이 추가로 해서 일을 더 만드느니 그런 생각이 들어서 실제 책에서 이론적으로 알려주는 거랑 실무는 다르거나 지금은 방금 느꼈어요. 그래서 쿠베플로 걔네들이 귀찮아가지고 리드미도 안 쓰고 그냥 커스텀해서 그냥 던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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